QA/QA 포트폴리오 회고

QA 이슈 리포트를 Jira(BTS)로 관리해보기

devrabbit22 2026. 10. 5. 19:32

기존에는 라이브 서비스에서 발견한 이슈를 개별 이슈 리포트 형태(Word)로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슈의 현상과 재현 방법, 기대 결과와 실제 결과를 정리하는 것에 집중했지만, 작성한 이슈가 늘어나면서 각각의 문서로 관리하는 것보다 이슈의 상태와 분류를 확인하고, 이후 처리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작성했던 이슈 리포트 4건을 Jira에 등록하고, Issue Type, Priority, Label, Workflow 등을 직접 설정하여 이슈를 관리해보았습니다.

1. 기존 이슈 리포트 정리

먼저 기존에 Word로 작성했던 이슈 리포트의 내용을 Jira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기존 이슈 리포트에서 작성했던 현상, 환경 정보, 발생 빈도, 재현 스텝, 기대 결과, 실제 결과, 첨부 자료 및 처리 결과를 기준으로 내용을 구분했으며, Jira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하나의 이슈에 정리할 수 있도록 Description에 배치했습니다.

또한 세부사항을 활용해 우선순위와 레이블 등을 별도로 지정하여 이슈를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임시로 상황에 따른 보드들을 만들고 이슈를 등록하고 레이블을 등록해 어떤 이슈를 가지고 있는지 보드에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보드를 구성하고 이슈와 레이블을 등록하여, 어떤 이슈를 관리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 Jira 이슈 등록

각 이슈는 Issue Type을 Bug로 설정하고, 기존 이슈 리포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Jira에 등록했습니다.

기존 이슈 리포트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Jira에서 제공하는 필드를 활용하여 이슈 유형과 우선순위, 레이블 등을 설정하고 이슈를 구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선 순위의 경우 세부사항에서 항목이 표시되지 않아, 필드 관리에서 추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3. 이슈 분류 및 관리

Jira에 이슈를 등록한 후, 이슈의 특성을 구분하고 관리하기 위해 Priority와 Label을 활용했습니다.

Priority는 각 이슈가 게임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설정했고 Label은 게임 및 이슈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도록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슈마다 필요한 정보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Priority와 Label을 기준으로 이슈를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Jira 워크플로 설정 수정

이슈의 처리 상태를 구분하기 위해 설정한 Jira 보드의 상태와 범주를 수정했습니다.

처음에 보드를 추가할 때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보드를 추가했었습니다.

해야 할 일, 진행 중,  수정 확인, 완료,  재현 불가

이후 메이플스토리 이슈를 재현 불가 상태로 이동하면서, 해당 상태로 이동한 이슈가 보드에서 완료된 업무로 표시되는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처음 워크플로를 구성할 때 재현 불가를 마지막 상태로 배치했기 때문에, 해당 상태가 완료 단계로 분류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재현 불가는 이슈가 해결된 상태가 아니라, 실제 플레이에서 현상은 확인했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현재 재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완료 상태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워크플로관리에서 현재 문제가 있는 보드인 재현불가와 완료의 범주를 수정하고 다음과 같이 순서를 변경했습니다.

해야 할 일, 진행 중, 수정 확인, 재현 불가, 완료

각 상태의 범주는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 해야 할 일: 확인 및 처리가 필요한 이슈
  • 진행 중: 이슈를 확인하거나 원인을 분석하는 단계
  • 수정 확인: 수정 사항이 적용되어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
  • 재현 불가: 기존에 발생한 현상을 현재 동일 조건에서 재현하지 못하는 상태
  • 완료: 처리가 최종적으로 완료된 이슈

이를 통해 재현 불가 이슈가 완료된 업무로 잘못 분류되지 않도록 수정하고, 이슈 관리 과정에서 워크플로를 직접 조정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직접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각 상태 간 전환 흐름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추가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5. Jira를 활용하며 느낀 점

기존에는 라이브 서비스에서 발견한 이슈를 개별 이슈 리포트로 작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Jira로 이슈를 옮겨 관리하면서 이슈를 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후의 상태와 분류를 관리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Priority와 Label을 활용해 이슈를 구분하고, 보드를 통해 이슈의 현재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정한 Label을 선택하면 해당 Label이 적용된 이슈만 필터링되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슈를 분류해두는 것이 이후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현 불가 상태가 완료된 업무로 분류되는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보드에서 상태의 범주를 수정하여 이슈의 실제 처리 상태에 맞게 관리 환경을 조정해보았습니다.

이번 작업은 개인적으로 작성한 이슈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기존의 이슈 리포트를 Jira(BTS) 환경으로 옮겨 관리해보면서 QA에서 이슈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후 이슈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